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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숙소'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소 호텔에도 천막 시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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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리티엔티 작성일 18-06-13 10:41 조회 1,4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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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세인트리지스호텔에도 이 호텔 내부에 대형 흰색 천막들이 설치됐다. 이들 천막 시설은 오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 건물 밖에 설치 된 임시 구조물과 유사하다. 북미 정상의 방문 호텔과 비슷한 임시 구조물이 설치된 것이다.  

세인트 리지스 호텔은 싱가포르 정부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 지역에 포함돼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숙소 샹그릴라 호텔과는 직선거리로 500m,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센토사 섬과는 10km 정도 떨어져 있다.
세인트 리지스 호텔이 위치한 블럭 곳곳에 이동식 보안 카메라들이 설치 됐고, 호텔 내부에도 보안 카메라가 추가 설치됐다. 특히 호텔 방문객이 잘 사용하지 않는 지하 주차 구역에서는 흰색 천막 시설 설치 작업이 시작됐고,  6개 정도가 세워졌다. 지하 주차 구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시설물인데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카펠라 호텔에 설치된 천막과 생김새와 규모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들 천막은 호텔 보안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임시로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천막 구조물이지만 내부에 냉방 시설은 물론 조명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세인트리지스호텔은 일부 객실의 가구를 빼내 지하로 가져와 보관하기도 했다.
세인트 리지스 호텔과 샹그릴라 호텔 주변에는 도로 위에 대형 천막이 길목마다 설치됐다. 천막 아래에는 보안카메라와 냉방 시설이 배치됐다. 차량 검문 인력 지원 설비로 보인다.

 

천막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고대부터 전쟁 중 임시 막사로 주로 사용됐다. 지금도 군에선 훈련 중에 이동 막사로 흔히 활용하고 있다. 특히, 6·25전쟁을 치른 우리에게 천막은 친숙하다. 전쟁으로 학교 시설이 폐허가 돼, 천막 교실에서 배우고 자란 사람이 많다. 요즘도 각종 축제나 행사에선 어김없이 등장하는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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